주주총회소집 공고에 따르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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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철수] 13일 데이터 기반 홈쇼핑사인 KT알파가 전날 공시한 주주총회소집 공고에 따르면 오는 27일 주주총회.
알파가 자본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회사는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액 및이익잉여금전입’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액 규모는 1610억원으로, 자본구조를 개선하고 배당 가능한이익을 확보하려는 KT알파.
[한국경제TV 정성식 PD]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위협하는 새로운 리스크로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적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
것인지, 투자자 및 소유주들에게 환원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이익을 법인 내부에 유보한다면 법인의 재무제표 상 ‘미처분이익잉여금’ 계정으로 누적되어 기록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법인에 누적된 거액의이익잉여금은 여러 문제점을 발생.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결손금 약 176억원을 털어내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자본준비금과이익잉여금(결손금) 총액이 자본금의 1.
5배를 초과할 경우 이를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상법 규정을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 및 배당.
물론 기업 상황마다 다르지만, 세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활용 가능한 이익금의 규모가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과도해지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시설 투자,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기본자본은 보완자본에 비해 확충 난이도가 높다.
기본자본은 △보통주 △자본항목 중 보통주 이외의 자본증권 △이익잉여금△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조정준비금 등이다.
보험사들의 순이익 성장을 통한이익잉여금증대와 유상증자 등이 대표.
이밖에 SM라이프디자인그룹은 3월 주주총회에서 결손금 약 176억원을 털어내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자본준비금과이익잉여금(결손금) 총액이 자본금의 1.
5배를 초과할 경우 이를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상법 규정을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
내부에 축적함으로써 발생하는 재무적 부담을 의미한다.
최근 경기 불황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의 관리가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다수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이익금을 외부로 유출.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임시 주총) 이후 올리브영은 자본 준비금 2500억원을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고, 정관에 사업 내용을 추가했다”며 “용산 노른자 땅에 6800억원 사옥 매입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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